조 바이든 미국 제46대 대통령이 20일 (이하 현지시간) 취임했다. 취임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과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들의 폭력사태 우려로 역대 취임식과는 다른 풍경이 펼쳐졌다. 워싱턴DC가 사실상 봉쇄된 가운데 열린 낯선 취임식을 타임라인으로 정리했다.
조문규ㆍ김홍범 기자
2021.01.20 오전 8:55 워싱턴DC 세인트매슈 성당 미사 참석 미국 대통령은 일반적으로 백악관 인근 '대통령의 교회'라고 불리는 세인트존스 교회에서 예배했다. 가톨릭 신자인 바이든 당선인은 교회 대신 성당 미사에 참석했다.
전체 기사 보러가기 2021.01.20 오전 9:20 바이든,"미국의 새로운 날이 밝았다" 조 바이든 당선인은 이날 의사당으로 이동하기 전 오전 9시20분 쯤 트위터에 "미국의 새로운 날이 밝았다(It’s a new day in America)"고 썼다.
전체 기사 보러가기 2021.01.20 오전 10:03 오바마 전 대통령 취임식장 도착 오바마 뒤를 이어 조지 W. 부시,빌 클린턴 전 대통령 부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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